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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Solmedix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솔메딕스, 'Lightin' 핸즈온 프로그램 운영

'제9회 음성연수회 / 제3회 전공의 길라잡이' 에서 'Lightin' 핸즈온 성료


지난 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회장 최승호) '제9회 음성연수회 / 제3회 전공의 길라잡이'에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부터 선정된 '2021년도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학회 연계 다기관 평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주)솔메딕스(대표 양인철)의 'Lightin' 핸즈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기업이 개발한 국산 유망 신제품의 의료계 사용 경험 확대와 공신력 확보를 위해 관련 학회와 연계된 다수 의료기관 의료진의 평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회(주관기관)와 제품 개발사(참여기업), 13개 의료기관(참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Lightin'을 경험한 전문가들은 화면을 통해 광이 나오는 위치로 바늘 위치를 알 수 있는 점은 대체적으로 편하고 좋다는 평가를 하였으며 주입 약물에 따른 제품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주문하였다. 또한 제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주며 많은 관심을 표현해 주었다.



솔메딕스는 '2021년도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학회 연계 다기관 평가 지원 사업’을 통해 'Lightin'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임상연구 결과를 통한 학문적 근거를 마련하여 해외 학술대회에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ightin'의 발명자인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는 "성대주입술용 광섬유주사침 개발" 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개발 및 검증 과정을 발표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Lightin'의 임상연구를 진행하였던 구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구 교수는 "성대주입술용 광섬유주사침의 단일기관 임상시험 결과와 보완점" 이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솔메딕스 대외 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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